"마음을 씻고 편히 머물다 가는 정자"
중국 제일의 시인으로 시성이라 불렸던 두보의 시 구절에 나오는 단어로
편한 마음으로 머물다 가는 정자로서 이 공간을 대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.